V30 6개월 사용기

V30을 6개월동안 사용한 소감을 말해본다.

1. 외관, 배터리
이 크기에 이 무게에 이 배터리가? 큰 화면에 오래가면서 가벼운 폰을 찾는다면 이 폰도 고려 대상이다.

2. 소프트웨어
런처 - 앱 서랍이 없는 아이폰 스타일이 기본값이다. 하지만 바로 앱 서랍이 있는 방식으로 바꿀수 있으니 바꾸자.

Q메모 - 있을기능 다있고 잠금, 백업, 알림기능, 비교적 다양하게 제공하는 편집기능(체크박스, 자유로운 사진 삽입)이 있다. keep보다 작성기능이 강력하다. 이런게 기본앱이라 좋다. 다만 엘지폰을 벗어나면 접근이 안된다. 웹으로 접근도 안되고 백업복원도 폰으로밖에 안된다. 다른 플랫폼 접근성 빼고는 좋은 앱

런처, 위젯 - 몇몇 기본앱의 위젯은 엘지 기본제공 홈에서만 작동한다. 노바런처나 MS 런처를 이용할 경우 일부 기본앱의 위젯을 사용할수 없다. 기본 런처만 사용하거나 앱과 런처 둘다 바꿔야 한다. (엘지야 정말 이럴거야?)

카메라 - 광각카메라는 넓게 찍고싶을때 좋다. 카메라 센서가 작아서 화질이 별로다. 특히 야간은 기대하지 말자.

화면 - 아래쪽 소프트키를 검은색으로 놓고 썼는데 6개월 정도 쓰니 화면과 소프트키 있는곳의 밝기가 차이가 난다.(일명 번인) 밝기를 최대로 하면 거의 안보이지만 밝기를 0%에 가깝게 할수록 눈에 띈다.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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