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그리고 기록

이 글을 쓰기 앞서서 이 마우스는 모델 표기명이 이상합니다. 판매하는곳의 상품설명에는 M400W, 제품 자체 포장박스와 라벨에는 W400M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중국 OEM, ODM으로 자주 들여오는 제품으로 다른 회사에서도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이 비슷하다면 99% 이름만 다른 동일 제품입니다. 선 요약 4천원짜리 가성비 마우스다. 리뷰 이 마우스는 오른손 잡이용 마우스다. 상단은 러버 코팅이 되어있고 측면은 딱딱한 플라스틱에 미끄럼 방지 패턴(?)이 들어가 있다. 작은것 치고는 마우스 엉덩이 쪽이 약간 높게 되어있다. 마우스는 작은편이라서 팜그립을 하거나 큰 게이밍 마우스에 익숙하다면 이 마우스는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다 현재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뭔가 부족하거나 문제가 있다는 느낌은 못받았다. 무난한 수준의 마우스다. 장점 택배비 포함 7천원 아래로 구입할수 있는 무선 5버튼(앞으로, 뒤로 버튼) 마우스 이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무선 5버튼 마우스는 거의 없다. 경쟁할수 있는 제품이라면 다이소의 TG 무선마우스 정도 있다. (리뷰 글 - 다이소 TG 무선마우스 ) 단점 클릭소리가 큰편이다. 건전지를 AAA 2개를 쓴다. 내구성은 몇개월 사용하고 후기에 추가하도록 하겠다.

엘지tv 43LK5620ENA를 사용한 소감을 말해본다. (2019년 3월 갱신) 선 요약 : 사지마세요. 다른거 사세요. 이거 사면 엘지에 대한 실망만 커집니다. 이 제품 말고 다른 제품을 사면 성능이 더 뛰어나거나 돈이 적게듭니다. 43lk5620(2018년)과 42lb5650(2014년 월드컵)을 비교하며 설명하겠습니다. tv 조작부 42lb5650은 조이스틱 같은 물건이 달려있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tv를 끄고 켜고 채널조작과 소리크기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43lk5620은 전원 끄고 켜기만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원가 절감입니다. tv 화질 (케이블 방송 8vsb 방식 시청시) 42lb5650은 영화에서 빠른 화면전환이 일어나면 깍두기 현상이 적게 일어납니다. 43lk5620은 빠른 화면전환이 일어나면 깍두기 현상이 눈에 띄게 거슬립니다. 영상처리 엔진이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tv 화질 설정 42lb5650은 전문가 설정이 있어서 화면을 보면서 세세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43lk5620은 그런 모드 없습니다. tv 인터페이스, 폰트 42lb5650의 사진입니다. 폰트가 깔끔합니다. 43lk5620의 사진입니다. '외' '다' 'ㅇ' 모양이 계단모양으로 못생기게 깨진것 보이십니까? 이게 정녕 엘지 퀄리티 입니까? 요즘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는 중소기업tv의 폰트 수준입니다. 이건 성능문제도 아닙니다. 얼마든지 좋은 폰트를 넣을수도 있습니다. (2019년 3월 갱신) v30으로 슬로모션으로 촬영했을때 플리커 있습니다. 보통의 플리커는 밝기가 낮으면 발생하나 이 제품은 백라이트 최대, 절전모드 끄기를 해도 깜빡이는게 보입니다. 비교대상인 다른 엘지 tv는 중간이상 밝기에서 문제가 없네요. 최대밝기, 절전모드 off 에도 플리커나 나타나는 TV는 처음봅니다. 추가 - hdmi 포트 TV 뒷면의 hdmi 포트 위치 보이십니까? 선을 ...

노바런처는 처음부터 유료버전을 사용했기때문에 무료버전과 비교하지는 않겠다. 선요약 대부분의 유저들은 노바런처의 기능이 필요없다. 그 기능이 필요한 유저는 MS 런처에서 무료로 사용해볼수 있다. 노바 런처 자체는 좋다. 노바런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가볍고 안정적이다. 이 런처를 쓰면서 렉을 보지 못했으며 오류도 못봤다. 어떤 폰을 사용하더라도 같은 모양의 런처를 유지할수 있다. 지원하지 않는 기종은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또한 백업 복구 기능이 있어서 내가 설정한 부분을 그대로 쉽게 이전이 가능하다. 새 안드로이드 버전, 새 스마트폰에 맞게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좋다. 일단 사뒀다면 후회하지 않을 런처다. 그렇지만 새로 구입을 망설이는 유저라면? 노바런처를 꼭 구입할 필요가 없다. 노바런처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일반 유저들은 노바런처의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귀찮거나 복잡하기 때문이다. 제조사 기본런처가 많이 개선되었다. 성능저하도 일으키지 않고 기본값 세팅도 잘 돼어 있다. 엘지의 경우 기본 런처 이외에 다른 런처를 쓰면 기본앱 위젯을 사용할수 없다.(이건 노바런처의 문제가 아닌 엘지가 문제다.) MS 런처가 있다. 노바런처의 거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MS런처 핵심요약 무료다 노바런처의 기능 95% 정도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연동이 잘 되어있다. 런처 배경화면을 빙 배경화면으로 바꿔주는 기능, 윈도10과 연동기능, MS의 각종 서비스와 앱을 연동하는 기능 등 노바런처를 구입할 필요없이 MS 런처를 쓰면된다. MS런처의 안정성이 마음에 안들 경우에 노바런처를 고려해보자. (기능이 마음에 안들면 노바런처는 필요없다)

크롬으로 유튜브를 볼때 화면비율이 바뀌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참고해 보자. 증세 : 크롬으로 유튜브 전체화면 재생시 모니터 화면 비율이 변경됨, 꽉찬화면에서 고정종횡비로 바뀜 확인할것 : 1.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엣지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할것 (오페라, 비발디, 네이버 웨일, 스윙브라우저 같은 크롬계열 브라우저는 안됩니다) 2. 그래픽 설정에서 꽉찬화면 설정이 재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할것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증세가 나타나거나 그래픽 설정이 이상하다면 이 글은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픽 설정도 멀쩡하고 크롬에서만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원인 : 크롬의 버그입니다. 컴퓨터의 화면비율과 모니터의 화면비율이 서로 다른상태에서 크롬으로 유튜브를 전체화면 재생할 경우 발생합니다. 해결방법 : 1. 버그가 해결될때까지 크롬대신 다른브라우저를 사용한다. 2. 컴퓨터의 해상도를 모니터의 권장 해상도로 번경한다.(적어도 동일 화면비율인 해상도를 선택하자) (간단히 말해 문제가 사라질때까지 해상도를 바꿔 본다)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되기 바랍니다. 만약 해결이 안된다면 다른곳에서 도움을 청해보세요.

다이소에서 5천원에 파는 TG 무소음 무선마우스를 1년동안 사용했다. 사용기를 올리자면 1. 가격 인터넷에 이만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 마우스가 없다. 택배비를 제외하고도 이만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 마우스는 거의 없다. 2. 기능 브라우저 사용시 유용한 앞으로 뒤로 버튼이 달려있다. 저가형 무선 마우스중에서 이 버튼이 달려있는 마우스는 드물다. 또한 DPI(마우스 속도조절) 버튼도 달려있다. 3. 소음(일부 버튼만 저소음 처리) 좌클릭 우클릭 버튼은 날카로운 클릭음 대신에 둔탁한 소리가 난다. 휠 클릭, DPI, 앞으로, 뒤로 버튼은 큰 소리가 난다. 도서관에서 쓸것이라면 좌우 클릭만 하자 4. 절전, 전원 건전지는 6개월 정도 쓴것 같다. 별도의 전원 스위치는 없으며 마우스를 사용하지않으면 단계별 절전모드에 들어간다. 절전모드에 들어갔다면 클릭 한번으로 깨울수 있다.(클릭시 리시버가 동작하지 않으면 다시 절전모드로 들어간다) 5. 내구성 - 휠 스크롤은 내구성이 별로다. 버튼들의 내구성은 5천원 치고 쓸만하다. 더블클릭 현상도 없었다. 다만 휠 스크롤은 내구성이 약하다. 6개월 이후부터는 가끔씩 의도하지 않은 휠 움직임이 생긴다. 1년 가까이 사용하면 휠을 굴리다 놓을경우 반대 방향으로 휠을 굴렸다고 인식한다. 때문에 정확한 휠 조작이 불가능하다. 이 증세 때문에 마우스를 버렸다. 한줄 평 - 다 좋은데 휠 내구성만 어떻게 하면 좋겠다. 참고: 분해를 할 생각이라면 아래쪽 테프론 패드를 벗기면 나사 2개가 있다. 위쪽은 플라스틱으로 결합되어 있으니 부러지지않게 주의하자 

V30을 6개월동안 사용한 소감을 말해본다. 1. 외관, 배터리 이 크기에 이 무게에 이 배터리가? 큰 화면에 오래가면서 가벼운 폰을 찾는다면 이 폰도 고려 대상이다. 2. 소프트웨어 런처 - 앱 서랍이 없는 아이폰 스타일이 기본값이다. 하지만 바로 앱 서랍이 있는 방식으로 바꿀수 있으니 바꾸자. Q메모 - 있을기능 다있고 잠금, 백업, 알림기능, 비교적 다양하게 제공하는 편집기능(체크박스, 자유로운 사진 삽입)이 있다. keep보다 작성기능이 강력하다. 이런게 기본앱이라 좋다. 다만 엘지폰을 벗어나면 접근이 안된다. 웹으로 접근도 안되고 백업복원도 폰으로밖에 안된다. 다른 플랫폼 접근성 빼고는 좋은 앱 런처, 위젯 - 몇몇 기본앱의 위젯은 엘지 기본제공 홈에서만 작동한다. 노바런처나 MS 런처를 이용할 경우 일부 기본앱의 위젯을 사용할수 없다. 기본 런처만 사용하거나 앱과 런처 둘다 바꿔야 한다. (엘지야 정말 이럴거야?) 카메라 - 광각카메라는 넓게 찍고싶을때 좋다. 카메라 센서가 작아서 화질이 별로다. 특히 야간은 기대하지 말자. 화면 - 아래쪽 소프트키를 검은색으로 놓고 썼는데 6개월 정도 쓰니 화면과 소프트키 있는곳의 밝기가 차이가 난다.(일명 번인) 밝기를 최대로 하면 거의 안보이지만 밝기를 0%에 가깝게 할수록 눈에 띈다. 생각나는것이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다.